폭군연산(복수,쾌거편)(1962) / Tyrant Yeonsan ( Pokgun Yeonsan ) > 한국고전영화

영화의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아래의 웹주소를 방문하세요.
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712
(English)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0712

감독(Director) : 신상옥(Shin Sang-Ok)
출연 : 신영균,도금봉,김진규,이예춘,김혜정,최은희,허장강,최남현,황정순,남궁원,이민자,김동원,신성일,김희갑,임해림,윤인자

줄거리 : 연산군과 장녹수(도금봉)의 난행은 해가 거듭될수록 도가 지나쳐간다. 연산군의 만행으로 누이와 아버지를 잃은 박원종(김진규)은 마침내 정변을 일으킬 준비를 한다. 정변 당일 연산군은 장녹수를 죽이고 자신의 과거를 뉘우치게 되나, 정변으로 인해 왕의 자리를 잃고 귀양길에 오른다. 박종화의 『금삼의 피』를 원작으로 한 연산군 연작은 컬러 시네마스코프로 제작되었으며,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신영균과 도금봉의 명연기가 돋보인다. 복수에 미쳐가다 마지막에 가서야 죄를 뉘우치는 연산군의 심리묘사가 뛰어나다.

Casts : Shin Young-Kyun, Kim Hye-Jeong, Choi Eun-Hee, Do Keum-Bong

SYNOPSIS : Prince Yeonsan-gun turns into a tyrant out of grief for his mother's death. He orders beheadings of all the officials who displease him or who advised the previous king to depose the queen. He becomes crueler by the day. But in 10th year of his reign, he is kicked out of the throne and dies a tragic de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