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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지원 가고, 수지♡박보검 온다(ft,원더랜드)

‘눈물의 여왕’ 김수현 김지원 커플을 이을 ‘원더커플’ 수지 박보검 커플이 온다. 투샷 자체가 로맨스, 설렘 폭발 그 자체다. 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주랑 정인이”라고 글과 함께 박보검과의 셀카를 공개했다. 다정하게 얼굴을 밀착한 두 사람, 수식어가 필요없는 비현실적 투샷이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수지♥박보검, 애틋한 연인으로('원더랜드'), 김지원 기자, 영화 뉴스

있는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탕웨이의 세 번째 한국영화 '원더랜드'는 오는 6월 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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