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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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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짐승의 피
영화명(영문)The Blood of the Beasts / Le Sang des betes
상영시간20분
제작연도1949
개봉(예정)일
제작상태기타
영화유형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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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피 (1949) - 왓챠피디아 짐승의 피(1949) - 왓챠피디아
🌟수탄: 짐승의 피, 고기, 뼈, 털 따위를 건류(乾溜)하여 얻는 검은색 활성탄. 원료의 종류에 따라 혈탄... - 표준국어대사전
🌟수탄: 짐승의 피, 고기, 뼈, 털 따위를 건류(乾溜)하여 얻는 검은색 활성탄. 원료의 종류에 따라 혈탄... - 표준국어대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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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sang des bêtes. 조르주 프랑주 감독의 1949년작 다큐멘터리 영화. 그의 단독 감독 데뷔작이다. 이 후 그의 최고 걸작이라 불리는 얼굴 없는 눈 dvd에 수록되었다.
파리의 한 도살장을 진지한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살육이 일상의 한 부분으로 받아들여지는 도살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도살당하는 동물들을 야만적일 만큼 솔직하게 보여준다. 몇몇 장면에서는 눈을 돌리고 싶겠지만, 그것은 날마다 고기를 먹는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현실의 한 부분이기도 하다.
[짐승의 피]의 장르는 스너프 필름입니다. 이건 피비 부페식 과장법이 아닙니다. 조르주 프랑주의 이 다큐멘터리의 무대는 파리 근교에 있는 한 도살장이거든요.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 수많은 가축들이 이 건물로 끌려들어와 머리에 구멍이 뚫리고 목이 잘려 죽습니다. 아직 팔다리가 꿈틀거리는 동안 이들의 머리는 잘려나가고 몸은 우리의 저녁거리가 되기 위해 토막납니다.
짐승의 피 ; 위대한 알렝 레네(Alain Resnais)와 더불어 40년대 후반에 다큐멘터리 영화의 굵은 선을 그은 조르주 프랑쥐(Georges Franju)의 충격적인 영화 <짐승의 피>(Le sang des bêtes)이다. 파리의 도살장을 감정 없이 묘사하면서, 도살자들의 차갑고도 숙련된 기술들과 아울러 소리 없이 죽어가는 동물들을 담고 있다. 보이지 않는 영역을 파헤치고 드러내는 것을 본질로 하는 예술의 힘이 충격적으로 다가온다. […]
위대한 알렝 레네(Alain Resnais)와 더불어 40년대 후반에 다큐멘터리 영화의 굵은 선을 그은 조르주 프랑쥐(Georges Franju)의 충격적인 영화 <짐승의 피>(Le sang des bêtes)이다. 파리의 도살장을 감정 없이 묘사하면서, 도살자들의 차갑고도 숙련된 기술들과 아울러 소리 없이 죽어가는 동물들을 담고 있다. 보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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