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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 | 메콩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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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명(영문) | Mekong Hotel |
상영시간 | 56분 |
제작연도 | 2012 |
개봉(예정)일 | 2014-02-13 |
제작상태 | 개봉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자 | 사이몬 필드 |
제작국가 | 영국 태국 |
장르 | 드라마 다큐멘터리 |
감독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Apichatpong Weerasethakul ) |
심의번호 | 2014-MF00047 |
관람등급 | 15세이상관람가 |
유해사유 | 폭력성 |
개요 | 인간의 내장을 먹고 사람들 곁에서 함께 살고 있는 태국의 전래 귀신 '폽'이 메콩강가에서 벌어진 역사를 이야기로 들려주는 영화 |
출연배우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Apichatpong Weerasethakul | ||
제니이라 퐁파스 | Jenjira Pongpas | ||
사크다 카에부아디 | Sakda Kaewbuadee |
참여 영화사
(재)영화의전당 | Busan Cinema Center | 배급사 |
(재)영화의전당 | Busan Cinema Center | 제공 |
줄거리
태국에는 수많은 종류의 귀신이 ‘존재’한다. 폽(Pob)은 인간의 내장을 먹으며 살아가는 귀신이다. 태국과 라오스 국경을 가로지르는 메콩강 주변에서 이러한 ‘폽’의 존재는 태국인들에게 단순한 ‘전설’이 아니라, ‘존재’하는 것(혹은 그렇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은 새 영화 "엑스타시 가든"의 촬영을 위해 메콩호텔에서 리허설을 진행 중이다. "엑스타시 가든"은 ‘폽’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이 프로젝트는 실제 2002년 부산국제영화제의 PPP 프로젝트이다). 클래식 기타리스트의 연주로 시작되는 영화는 폰(Phon)과 통(Tong)의 대화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하지만, 통의 어머니가 ‘폽’임을 보여주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 장면은 "엑스타시 가든"의 한 장면인가, 아니면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이 보여주고자 하는 ‘폽’의 모습인가? 아피찻퐁의 영화에서 인간과 귀신의 공존은 새삼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는 메콩강 주변에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는 하나의 문화현상이다. ‘폽’의 존재가 그토록 일상적인 것은 지난 수세기 동안 메콩강 주변에서 펼쳐졌던 잔혹한 역사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고요하게 흘러가는 메콩강의 마지막 장면은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다가온다.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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