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에스퍼의 빛 , Esper's Light , 2024

영화 '에스퍼의 빛' 세계 무대에 도전장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에스퍼의 빛’을 선정했다. 정재훈 감독은 다음 달 19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세계 영화인을 상대로 피칭할 예정이다. ‘에스퍼의 빛’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인 한국 10대들이 직접 만든 세 가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펼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에스퍼의 빛>을 선정했다. 정재훈 감독은 오는 5월 19일 칸...

프로그램 노트 ; <에스퍼의 빛>은 무엇보다 감각적 쾌락으로 채워진 영화다. 영화가 제공하는 쾌락의 속성에는 즐거움과 기쁨만이 아니라 고통과 혼란 또한 비슷한 질감으로 존재한다는 것을 염두에 둔 채로 화면의 쾌락을 창조하는 작업이다. 십수 명의 10대 청소년 집단을 중심에 끌어들이는 이 영화는 그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다큐멘터리 촬영본과 저예산 B급 장르영화의 환상적 세계를 교차한다. 현실에서 곧장 ...

열 명 남짓한 10대들이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이야기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세계에서 살아간다. 리산시티, 알스트로에메리아 숲, 아수아 섬의 짙은 어둠을 오가며 그들이 상상하...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에스퍼의 빛>을 선정했다. 정재훈 감독은 오는 5월 19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에스퍼의 빛>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 출품작으로 선정 온라인 커뮤니티에 모인 10대 주인공들의 판타지 모험극 정재훈 감독, 5월 19일 칸 필름마켓에서 전세계 영화인 대상 피칭 ▲ 정재훈 감독(왼쪽)과 <에스퍼의 빛> 스틸 이미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 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에스퍼의 빛>을 ...

▲정재훈 감독과 ‘에스퍼의 빛’ 포스터 [BIFAN 제공]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올해 칸영화제 ‘판타스틱7’에 소개할 작품으로 정재훈 감독의 ‘에스퍼의 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