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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영화명(국문) | 연산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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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133분 |
제작연도 | 1987 |
개봉(예정)일 | 1987-10-01 |
제작상태 | 개봉 |
영화유형 | 장편 |
제작국가 | 한국 |
장르 | 사극 |
감독 | 이혁수 ( LEE Hyuk-soo ) |
심의번호 | 87-168 |
관람등급 | 미성년자관람불가 |
출연배우
강수연 | KANG Soo-youn | ||
남궁원 | NAMKOONG Won | ||
선우은숙 | SUNWOO Eun-sook | ||
이대근 | LEE Dae-geun | ||
정혜선 | JEONG Hye-seon | ||
최무룡 | CHOI Moo-ryong | ||
홍윤정 | Hong Yun-jeong |
참여 영화사
(주)삼영필림 | Samyoung Film | 제작사 |
스탭 열기
줄거리
임금자리에 오른 연산군은 당파의 모함으로 폐비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약까지 받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난 폐비 윤씨의 소생이다. 그는 원한에 사무친 생모의 억울함을 풀어주려고 다시 복위를 시키려 하다 중신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힌다. 그러자 성격이 더없이 거칠어진 연산은 정적을 치려는 유자광 등의 꼬임으로 무오사화를 일으켜 사림선비들을 없애는가 하면 생모에게 사약을 내리는데 거들었던 중신과 궁녀들을 모조리 죽이는 갑자사화를 일으키고 그도 모자라 왕비를 헐뜯는 한글로 된 투서가 있었다 하여 언문구결을 태우고 언문교습을 못하게 한다. 이렇게 피를 보게된 연산은 그 스스로가 한 나라의 임금이라는 지체까지도 잊어버리고 원각사에 장악원을 두어 기녀를 길러내는가 하면 성균관의 유생까지 몰아낸 다음 그곳을 유흥장소로 삼아 날이 지샐 줄을 모르고 술과 여자에 빠져 끔찍한 행패를 부리는 등 제정신이 아닐만큼 돌아버리고 만다. 그의 이러한 미치광이속에는 언제나 사약을 받고 피를 토하며 억울하게 죽어간 생모 폐비 윤씨의 모습이 아른거려 그로 하여금 잠시도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하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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