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쌍옥루 , The Twin Jade Pavilion , 1925

▲ 1925년 9월 영화 <쌍옥루> 개봉 광고 ⓒ 매일신보 관련사진보기 <쌍옥루>는 1899년에 처음 발표된 일본 신문연재소설 <나의 죄(己が罪)>를 원작으로 한다. 조중환의 번안으로 소설 <쌍옥루>가 신문에 연재되기... 영화...

극영화 대한민국 1925-10-19 (개봉) 100,000(관람) 제작사 고려영화제작소 감독 이구영 출연 김소진 , 조천성 , 정암 더보기

이기세 출생 1888년 10월 11일 조선 황해도 개성부 사망 1945년 (58세) 직업 문학가, 작사가, 연극인, 영화... 《카추샤》, 《쌍옥루(雙玉淚)》 등을 공연했다. 1919년에는 다시 ‘조선문예단’을 발족시켜 연쇄극...

일제강점기 「쌍옥루」, 「낙화유수」, 「수일과 순애」 등의 작품에 관여한 영화인. 영화감독, 시나리오작가.

조선 영화계의 중심 인물로 활동하였다. 연출작으로는 데뷔작 《쌍옥루》(1925) 외에 《낙화유수》,《아리랑 그 후 이야기》, 《승방비곡》, 《수일과 순애》, 《갈대꽃》 등이 있다. 1930년대 후반에 방한준의...

원제는 ‘쌍옥누’이다. 전편·중편·하편으로 나누어 1912년 7월 17일부터 1913년 2월 3일까지 『매일신보(每日申報)』에 연재되었다. 원작은 일본의 대중소설가 기쿠치(菊池幽芳)의 「오노가쓰미(己が罪)」로 1899년『대판매일신문(大阪每日新聞)』에 연재, 일본 신문소설의 한 시기를 그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