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모든 것과 아무 것도 아닌 것 , Everything and Nothing , 2017

아트스페이스 호화, 7월 2일까지 박승모 개인전 '모든 것과 아무 것도 아닌 것(Everything and Nothing)'

아트스페이스 호화, 박승모 개인전 '모든 것과 아무 것도 아닌 것' 개최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Everything and Nothing)》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5월 20일부터 7월 2일까지 박승모의 개인전 《모든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Everything and Nothing)》을 개최한다. 철선(鐵線)을 괴고, 겹쳐 완성한 입체 형상을 통해 존재하는 것과 존재하지 않는 것의 경계를 포착해온 박승모는 그간 실재와 환상을 분리하여 ‘헛보이다’라는 뜻을 가진 한자, ‘환(幻)’을 표현해왔다. 그 중, 철망을 어슷하게 겹쳐 ...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1층의 아트스페이스 호화에서는 7월 2일(토)까지 박승모 개인전 '모든 것과 아무 것도 아닌 것(Everything and Nothing)'을 개최한다. 박승모 작가는 흔히 공사장에서 볼 수 있는 철망(철선鐵線)을 사용하여 자르고 이어붙여 완성한 입체 형상을 가까이 볼 때와 한 발 물러나 멀리서 볼 때에 다르게 보이도록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