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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받이(1986) / The Surrogate Woman (Siba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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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34회 작성일 18-11-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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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detailed information on this film, visit :
(한국어)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992
(English) https://www.kmdb.or.kr/eng/db/kor/detail/movie/K/03992

감독(Director) : 임권택(Im Kwon-Taek)
출연 : 강수연(옥녀),이구순(신상규),한은진(신치호 어머니),윤양하(신치호),김형자(필녀),방희(부인 윤씨),유명순,김정하,황건,이석구,주상호,박종설,박예숙,진봉진,홍원선,임예심,유경애,여원선,박부양,최준,송치우

줄거리 : 조선 시대 대가집 종손 신상규(이구순)와 그의 부인 윤 씨(방희) 사이에 손이 없자, 상규의 어머니(한은진)와 숙부 신치호(윤양하)는 숙의 끝에 씨받이 여인을 들일 것을 결정한다. 신치호는 직접 씨받이 마을로 들어가 씨받이 여인이었던 필녀(김형자)의 딸 옥녀(강수연)를 간택하여 집안으로 들인다. 합방 날, 옥녀를 대면한 상규가 옥녀의 빼어난 용모에 사로잡혀 옥녀를 총애하게 되자, 부인 윤 씨는 옥녀를 투기하게 된다. 드디어 옥녀에게 태기가 있자 온 집안은 옥녀를 떠받들게 되며 옥녀도 잠시 자신의 처지를 망각하고 상규를 진실로 사랑하게 된다. 필녀는 자신의 과거를 돌이켜보며 옥녀를 타이르나 옥녀는 받아들이지 않는다. 옥녀가 아들을 낳자 그 아이는 곧장 윤 씨의 품에 안기고 신 씨 종가는 경사를 맞는다. 옥녀는 아기의 얼굴도 보지 못한 채 그날 밤으로 떠날 것을 종용받고 집을 떠난다. 하지만 그녀는 1년 후 자신의 아이가 있는 집 근처에서 목을 매어 자살한다.

Casts : Kang Su-Yeon, Lee Ku-Sun, Yoon Yang-Ha, Kim Hyeong-Ja, Han Eun-Jin

SYNOPSIS : During Chosun Dynasty, Shin Sang-gyu of noble birth and his wife Yun are concerned that they have no child to succeed the family name.  Sang-gyu's mother and uncle Shin Chi-ho brings Ok-nyeo to have her be a surrogate mother.  On their first night together, Sang-gyu falls for Ok-nyeo's beauty and his wife becomes jealous.  Ok-nyeo falls for him as well so her mother tries to persuade her to see the reality but in vain.  Ok-nyeo gives birth to a son whom she has to give him to Yun's arms.  Ok-nyeo defies her misfortune with her own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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